부재중전화

짐이 한가득이다.

역시나...사람들이 무지하게 바라본다.

어떤시선으로 바라볼까;;;;; 아..쩍팔려 ㅠㅠ

하지만 우리는 당당하다!

왜?

아는사람이 없으니깐 ㅋㅋ

그리고 어찌! 까마구가 대봉의 뜻을 알리오~ㅋㅋ

히드로공항에서 지하철을 타는데..짐이 너무 많아 힘들었다;;

시내들어가는 차량을 잘 타야 한다..자칫 비싼 메트로 다면 ㄷㄷㄷ

영국의 명물이라 할수 있는 2층버스!

항상 영화속에서 보는 놈이라 타봣다 ㅋㅋ

운전기사들이 너무 간지쟁이들이셔! 명품 선글라스까지 써주고~굳!

런던여행하면서 숙소에 자전거를 두고 나오면, 항상 타고 돌아다녔다! 

목적지는 없다.

그냥 보이는 버스, 숫자좋은 버스를 탄다 ㅋㅋ

비오거나 다리아플때도 탄다!

돈많냐고? 9시이후 종일권을 사면 된다. 지하철 2구역가는데 거의8000원!!

버스 종일권은 9000원이였던가? ㅎㅎ기억이 가물가물하다 ㅋ

정말 내 인생 최고의 건축말 1번 빅벤!!!

보고싶다! 이놈아!

이쁘게 찍은 사진은 미니홈피에있다.

가져오고 싶은데 가져오는 방법을 모른다ㅋㅋ

정말 이쁘다! 특히 약간 노을진 오후에 보면 황금빛으로 빛나는 빅벤!

정말 강추다! 봐도봐도 매력이 철철 넘친다!!

아.. 런던 여행 내내 여기서 술을 먹었는데..

야경 정말 좋다^^

자동차랑 같은 속도로 코너를 도는 영국 라이더들! 이른 출근시간 런던의 도로들은

자전거로 가득했다.

사람> 자전거> 차> 순의 영국! 자전거가 앞에 있어도 클락션을 절대 누르지 않는다.

그래서 간혹 뒤를 돌아보다 뒤에 있는 버스를 보고 놀란적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휴우.,,..ㅋㅋ

<2018년에 드는 생각>
지금은 정말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다. 생활스포츠가 활성화되는 것 처럼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환경은 계속 개선되고 있고...2007년에 광명시에서 광화문을 자건거 타고 가는데..1시간30분 소요..

출근시간이랑 맞물리면서 자전거를 버리고 싶을 정도로..차량으로 부터 많은 위혐을 받았다 ㄷㄷㄷㄷㄷㄷ

이제는, 도로에 자전거와 차가 주행하고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

가끔 인도에서,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있는데

인도와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는 타는 것이 아닌 끌어야 합니다...사고나면..100퍼 과실이라 합니다! 

영국 전통 음식 이라고 하는 피쉬앤 칩스다!

쉽게 말해 생선까스와 감자튀김이다.

정말이지.. 먹기힘들다..쩝;;; 느글느글..;;그나마 콜라랑 먹기 좋은데.

콜라 비싼건 다들 아실듯 ㅋㅋ

암튼 옆에 있는 할아버지는 한그릇 뚝딱하시던데;;

젊은 우리는 GG

과거를 회상하며, 저때가 2007년 10월...포스팅은 그후 2년 뒤 ㅋㅋㅋ 

그리고 다시 2018년 추억 들추기!

지금은 반도 못 먹을듯;;;